CHITO
‘세상은 나의 스케치북’

12.11—12.17.2022
CHITO는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에어브러시와 그래피티 기반 스타일을 결합해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구축해왔으며, 거리의 언어와 감각이 회화로 확장되는 과정을 탐구합니다. 반복 등장하는 캐릭터와 즉흥적 드로잉, 스트리트웨어와 부틀렉 문화의 미감을 통해 도시적 감성과 저항의 에너지를 담아냅니다. 에어브러시는 표면을 부드럽게 감싸며 정체성, 보호, 위협 사이를 넘나드는 태도를 드러냅니다.
Medium
Painting, Drawing, Video, Z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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