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g Yung Han ‘Finally, I could live without you: 안녕’ 08.03—08.23.2024Teng Yung Han은 대만 타이베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로 어릴적부터 상상 속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잠재의식적인 생각을 정리하고, 그녀가 만들어낸 순수한 페르소나에 스며드는 독특하고 미묘한 형태의 자아 인식을 구현합니다. 또한 하위 문화와 도교 철학의 영향을 받아 추상화된 캐릭터를 독특한 시각적 언어로 그리고 조각하여 시적이고 감각적인 세계를 형성합니다.